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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단석 너무 운이 좋았다.
사실 3일 전에 1조 이야기 들리고 미국 이야기 들리고 하길래 전형적인 개미의 관점으로 이건 들어가야지 하고 불나방처럼 달려들었다가 물렸다 ㅎㅎ 더 갈 것 같아서.
쑥 빠져서 고민을 좀 하다가 바로 사라질 재료는 아니다 싶어 유투브를 뒤적거리며 내가 좋아하는 말만 들으며 희망회로를 긋다가 다행이 14만원 간다는 말을 듣고 견뎌냈다 ㅎㅎ
14만원 까지는 아니고, 아침에 차트를 보면서 24년 6월 12일 정도의 종가는 터치하지 않을까 싶어서 전량매도 걸어놓고 샤워하러 갔다.
다행이 팔렸다 ㅠㅠ
4프로 정도의 수익을 얻고 감사하게 물러가야 되었지만, 수업 끝나고 심심해서 차트보면서 요즘하고 있는 1분봉 보면서 초단타를 쳐봤다 ㅎㅎ
심장이 쫄깃쫄깃하면서 이게 엔돌핀이 돈다.
내 인생의 낙이 되어버렸다.

그런데 DS단석은 한번 더 오를 것 같다.
금요일이라 미리 사두지는 못할 것 같고,
106,500원을 과감하게 뚤어주면 잽싸게 사서
115,800원 정도까지는 들고있어 볼 생각이다.
소액으로.
월,화 까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다.




어제 한일단조로 큰 손실을 보고
퍼스텍으로 종가에 입성했는데 젠장
한일단조 그냥 들고 있었으면 어제 손실난거 메꿀 수 있었다 ㅠㅠ 괜히 갈아탔다.
퍼스텍이 다행이 수익을 줘서 다행이지만
어제만큼의 손실을 메꾸어주지는 못했다.
아침에 퍼스텍이 고전을 하고 있길래 그냥 오르겠지 하고 출근하러 갔다.
다행이 수업 하기 전에 잠깐보다가 2프로 정도 수익이길래 그냥 팔아버렸는데 그게 오늘 고점이었다.
대만족을 하고 있다가 한일단조 보니 6프로나 올랐다 ㅠㅠ
비통하지만 이걸로 깨달은건
다음부터는 올라갈 믿음으로 종목을 선택한거라면
손절라인을 잡고 매도 후 다시 잡아보자는 것이다.
그리고 너무 이유 없이 갑자기 말도 안되게 빠질 때는
다음에 그만큼 더 올려 줄 수 있는 모멘텀이 분명 있을거라는 생각을 같이하며 한번 더 진입할 시기를 찾는 것도 시도해 볼만 하다고 생각이 된다.


일단 퍼스텍은 기관이 많이 끌고왔기 때문에 이제 털어버릴 때도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한일단조는 개인적으로 다시 잡기에는 고전 할 것 같아서 당분간 방산은 안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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