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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1 우리기술투자(제가 팔았습니다. 다들 사세요!)





11월 6일. 사실 종목을 쉬려고 하였는데, 트럼프가 된다는게 거의 확정시 되길래 이건 무조건 간다 생각하고 비트코인의 대장주인 우리기술투자를 단타하러 들어갔다.
고점에서는 못사겠고, 살짝 빠졌을 때 샀다.
올라갈 줄 알았는데, 안올라가길래 그래.. 내일 시초에 팔자 생각하고 있었는데 단일가 거래 이야기가 나오더니 빠진다 ㅠㅠ
그래도 3일 지나면 괜찮겠지 하고 버텼는데,
역시나 올라왔다 ㅎㅎㅎ 그래서 내일이면 단일가 풀리는데, 그냥 수익줬을 때 짧게 치고 빠졌다.
아마 더 올라갈 수 도 있지만 사실 내일 오전 9시 부터 수업이라 매매를 못한다 ㅠㅠ
빠른 대응을 못하기 때문에 일단은 오늘 파는데,
DS단석도 그렇고 내가 예상하고 팔면 오른다.
DS단석은 내가 팔고 45%가량 올랐다. 오늘 상한가 쳤다 ㅠㅠ
가지고 있었으면... 하..
역시 나의 편협한 시각으로는 고점을 알 수 없다.
하지만, 욕심 안부리고 계속 좋은 매수타점을 찾아내서 짧게 수익내고 나와야겠다.
ㅠㅠ 내일은 9시부터 수업이라.. 매매를 쉬어야겠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트럼프가 집권하기 직전까지는 비트코인관련주가 재료소멸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조정이 있더라도 지금 가격보다는 무조건 높을 것 같다.
점심 때 시간이 된다면 우리기술투자 말고 박스권을 잘 잡아가고 있는 위지트를 한번 공략해보려한다.
우리기술투자는 내가 팔았기 때문에 분명 높이 올라갈 것이다.
다른분들을 위해서라도 우리기술투자는 다시 잡지 말아야겠다 ㅎㅎ



사실 오늘 아침에 유심히 본건 LG디스플레이, LG전자 였다.
뉴스보니
LG디스플레이가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개발한다는 뉴스를 보고 점쳤는데, 둘다 파랭이다.
그런데 이걸로
케이엔더블류가
‘LG디스플레이,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개발 소식 속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개발 관련 국책과제 참여 사실 부각‘
이걸로 상한가 쳤다.
이게 뭐냐
뉴스보고 내가 집어놓은건 전부다 물렸다. 물론 이건 안들어갔지만.


그래서 깨달은건 절대 전날 뉴스로 직접적인 기업을 이야기하는거는 넣지말고, 이걸로 연관이 된 기업들을 찾아서 들어가는 걸로.. 꼬아서 생각해봐야겠다
ㅠㅠ 아무튼.. 주식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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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랑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동물원 방문기’


한달 전 다녀 온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방문기를 이제서야 쓴다.
오전에 수업을 마치고,
아기랑 함께 그토록 가고팠던 아쿠아리움을 보러 출발했다.
20개월 밖에 되지 않은 아기지만, 책에서 읽어주던 믈고기와 동물들을 직접 보기 위해서이다.
지금까지 본 물고기는 ㅎㅎ 마트에서 보던 횟감용 물고기만 봐서..... 나도 무척 기대가 되었다.
그리고 이렇게 아쿠아리움을 가는 것도 내가 어렸을 때에는 접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나도 와이프와 함께 어린시절 소풍을 가듯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다.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경남 사천시 사천대로 18)




쫄랑쫄랑 걷는 아기와 와이프.


입구에 대왕고래 뼈가 있다.
무지무지 컸다.
실제로 보면 크기가 보는 사람을 압도할 정도였다.
이렇게 거대한 자연 속에 사람이 최상위 포식자라니..
사람으로 태어나서 감사하다.

입장료는 무지 비쌌지만, 또 어떻게 보면 이 거대한 아쿠아리움을 운영하는 비용에 대해서 보면 아주아주아주 약소한 금액이기 때문에, 덕분에 좋은 구경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할 따름이라 생각한다.



바다 속의 생물들 뿐만 아니라 인공물고기, 악어, 도마뱀 등등 다양한 종의 동물도 있었다.
그 중에 메인인 하마 하식이도 있었다.




물에서 나오는 하마 하식이.
이 아쿠아리움의 메인 동물이다.
물 속에서 수영하는 동영상이 돌아다녀서 기대했는데, 보지는 못해 아쉬웠다.





아쿠아리움을 빠져나가 위쪽으로 올라가면 동물원이 있는데, 타조 미어켓 기니피그 사막여우 펭귄 등등 책에서만 보던 동물들도 볼 수 있어 아이에게 유익한 시간이었다.





아직어려서 타보지는 못했지만, 사천 바다 위를 떠다니던 케이블카도 다음에 올 때는 타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가기 아쉬워, 바다에 왔으니 전복죽과 회덥밥 하나 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


사천에 세번째 방문밖에 되지는 않지만, 내가 느낀 사천은 아주 깨끗하고 맑은 도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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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매매는 코윈테크, 쇼박스 두개로 해보았다.
지금 내가 하려는건 계속 소액으로 다음날 오를 것 같은 종목을 전날 시간외나 장 초에 사서 빠르게 수익내고 하루 일과를 보내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 망했다.
원칙을 깨면 손실을 크게 본다는 것을 또 깨달았다.




사실 들어가 볼만한 종목이 없다 생각하고
그나마 2차전지가 많이 빠져있었던 상황에서 반등하고 있는 기분이 느껴져, 크게 갈 것 같지는
않지만 어쨌든 올라가 보일만한 종목이 코윈테크 였다.


예상대로 일봉상 18,800원은 넘길거라는 생각으로
초반 5분을 지켜보다가 급등할 때 따라 올라탔다.
그러고는 빠질기미가 보여 팔았고,
한번 더 빠졌을 때 다시 사서 내려갈 기미가 보였을 때 팔고 출근하러 갔다.


여기까지는 내가 원하던 스토리로 갔었다.
하지만, 원칙을 어기고 수업 끝나고 저심 때 고점에서 올라탔다가 물리고 또 손절하고 다시 올라타고 또 내려가고 손절하고 ㅠㅜ
그렇게 세번 망하고 꺼벼렸다.
심지어 내가 운전하고 있을 때였다.
간이 컸다.
하.. 손실이 어마어마 했다.
그래도 계속 좋아지는건 손절을 할 수 있다는 것.
딱 단타용 소액으로 없다 생각하고 다시 차근차근 모아나가야겠다.



다음으로는 쇼박스
내가 미쳤나보다.
수익은 났지만 뇌동매매였다.
다행이 정신차리고 팔고 나왔다.
물렸으면 큰일 날뻔..
너무 많이 빠지던게 살짝 반등줘서 나도 모르게 그냥 매수버튼을 누르고 아차 싶어 오를 때 뺐다.
끝을 보니 물렸으면 큰일날 뻔 했다.


내가 다시 원칙을 세웠던 전날 계획했던 매매만 해야겠다 다짐해본다. 그리고 운전하면서 매매하지말기.
운전하면서 세번을 매매 했다.
미친놈이다.
팔고싶어도 신호대기 중이 아닐 때는 못팔아가지고 ㅠㅠ 거의 미친놈이었다.
대응할 수 없을 땐 안해여겠다 ㅠㅜ ㅋㅋ
그래도 나름 재밌었다.
커피를 하나 사먹었는데, 그만큼의 값어치다 생각하고 맛있게먹었다.


그리고 오늘 조정을 줄줄 알았던 DS단석은 더 올랐다..
14만원 까지는 분명 가겠다 싶었지만, 9만원 더가서 8만원 쯤 조정주고 다시 올라갈 줄 알고 쳐다도 안봤는데, 속이 쓰라렸다.
하지만, 내것이 아닌 것.
주식은 절대 저점에서 사서 고점에서 파는게 아니고 이 안에서 약수익을 얻는 것이라 생각하고 내 기준안에서 매매를 해야지. 올해의 목표다.


내일은 딱히 무엇을 매매할지 모르겠다.
그래서 내일은 좀 쉬어야겠다.


그리고 금투세가 폐지된다한다.
이제 물려있던 종목들을 하나씩 추가매수 하여도 괜찮을 것 같아 기회봐서 돈을 넣어봐야겠다.
이재명이 그새끼가 뉴스에서 어쩔 수 없이 해준다는 느낌으로 입장을 발표해서 빡쳤다.
이미 큰손들, 내주변 사람들 다 미장갔다.
이미 망가트려놓은 것 이제와서 선심써주는 듯 말해서 빡쳤다.
과연 민주당이 망가트린 한국시장 다시 살아날 수 있을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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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주남저수지 나들이(람사르문화관, 한씨두부, 오송마루 커피)’

수시기간이 끝나고나니 토요일도 바쁠 것 없는 하루가 되어 버렸다.
오후 늦게 수업이랑 일요일 수업을 위한 자료를 미리 공부해야되는데, 미뤄버리고
오랜만에 가족끼리 산책의 시간을 가졌다.


일단은 차에 타고 근교인 주남저수지를 찾았다.
요즘 오리만 보면 꽉꽉거리는 20개월 아기 때문에
오리 보러 간다 ㅎㅎ

람사르문화관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로101번길 26)


창원 사람이라 어려서부터 소풍이면 가끔 주남저수지를 오고 그랬었는데,
내가 어릴적에는 람사르문화관이 없었다.
지어진지는 그래도 꽤 돼었는데,
어쩌다보니 아이를 데리고 처음 와본다.




어릴적 배운 주남저수지가 엄청난 규모의 습지고, 이걸로 인해 프랑스와 함께 협약을 맺고 등등
나름 국사, 근현대사 1등급이 었지만 이제 어렴풋하다.


내부는 정말 깔끔하고 주남저수지와 람사르협약을 설명하기에 꼭 필요한 교육적 내용들만 있었다.
2층은 조금더 아이들에게 친근감 있게 교육적인 내용을 표현했었다.





주남저수지 사진공모전도 하고 있었다.
11월 29일 까지 주남저수지의 생태적 우수성이 드러나는 자연경관을 주제로한 공모전인데,
이러한 노력들이 이렇게 주남저수지의 아름다운 순간을 계속해서 담아내는구나 싶었다.






주남저수지 산책로를 걸으며,
평온함의 기쁨을 바라본다.


한씨두부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동읍로 120 달달마을)


산책하고 점심먹으러 이곳저곳 찾다가
요즘 아기가 좋아하는 두부를 먹으러 왔다.





정식을 두개 시켰는데,
구성 대비 가격도 좋고 맛도 좋았다.



오송마루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동읍로 111)


밥먹고 바로 그 앞에있는 커피숍에 갔다.
매번 한옥느낌이나면서 외관이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처음으로 와본다.
와이프는 몇번 갔었고 좋은 분위기에 커피도 맛있다고 하여서 가봤다.




들어와보면 아기가 놀 수 있는 장난감도 있고,
이렇게 칸칸마다 파티션이 쳐져있어서 독립적인 느낌도 나고 좋았다.
특히 한옥 특유의 나무향을 맡으면서 커피를 마시니 더 평온함이 느껴져 다음에도 한번씩 올 의사가 있었다.


반복적인 삶에 그래도 이렇게 가족과 함께 살아가는 이유를 찾고자 하는 것, 쉼의 여정이 또다시 삶을 살아가게끔 하는 동력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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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게 오늘도 DS단석 단타 성공했다 ㅎㅎ
아침에 다른 종목 안보고 DS단석과 신세계 I&C만 유심히 보다가 급등하던 DS단석에 올라탔다.
107,500원을 예상하고 들어갔다가 밑으로 빠지지 않고 위로만 올라가서 설겆이 당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2프로 정도 수익이 나오길래 바로 시장가에 팔아버렸다.
결과적으로 잘 빠져나왔다 ㅎㅎ
오늘 오후에 시간이 있으면 바닥에서 올라올때 한번 더  매수하려 했는데, 너무 바빠서 들어가진 못했다.




내 예상에는 길게봐서는 14만원 까지는 갈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쭉 매집하던 개인이 팔기 시작했으니 조정이 심하게 들어갈 것 같다.
길게 빠지면 86,500원 되면 한번 들어가봐야겠다.




애매하게 시간외 4.2%오른거 보면 내일도 이정도까지 올랐다가 바로 뺄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내일은 안들어가야겠다.



오늘 상한가 오른 종목 중 참좋은여행은 들어가 볼만도 하기는 하나
‘중국 무비자 정책에 한국 포함 소식 등에 여행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이러한 이슈는 그냥 중국을 좋아하지 않기에 흥미가 없다.


‘오징어게임2에 따른 흥행 기대감’
으로 오른 종목도 워낙 이런 주들이 매출이나 영업이익이 들락날락해서 흥미가 없다.


‘대왕고래 첫 시추’
관련한 종목들은 12월까지 이슈가 있을 것 같아 사보고 싶지만,
그놈의 민주당놈들 때문에 못살 것 같다.
민주당 그놈들 때문에 3연상은 갈 거라고 생각하고 들어갔던 한국석유가 물려있다. ㅠㅠ
지들이 뭘 안다고 전문가들 말 다 무시하고 이번 정권 안되기를 진심 바라는 목적으로 악의적인 이야기만 한다.
진짜 민주당 그새끼들은 금투세부터 왜그런지 모르겠다.
이재명이나 빨리 감옥들어갔으면 좋겠다.
중앙대학교 법대 나온 놈이
지금 서울대학교 법대 나온 윤석열을 무식하다 프레임 씌우고,
전과 4범 잡범 자식이 전 검찰총장을 대장동 실세라고 덮어씌우기나 하고 있으니..
이런게 먹히는게 대한민국이다.
김건희 나무라기 전에 너나 구속되고,
다음 정권 바뀌면 그때 김건희 잘못한거 있으면 잡아 넣어라 제발.


코윈테크는 재료는 크게 좋은 것 같지는 않지만
차트상으로 상가고 조금 더 갈 것 같아서,
내일은 이걸로 아침에 시초에 사서
단타를 해봐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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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단석 너무 운이 좋았다.
사실 3일 전에 1조 이야기 들리고 미국 이야기 들리고 하길래 전형적인 개미의 관점으로 이건 들어가야지 하고 불나방처럼 달려들었다가 물렸다 ㅎㅎ 더 갈 것 같아서.
쑥 빠져서 고민을 좀 하다가 바로 사라질 재료는 아니다 싶어 유투브를 뒤적거리며 내가 좋아하는 말만 들으며 희망회로를 긋다가 다행이 14만원 간다는 말을 듣고 견뎌냈다 ㅎㅎ
14만원 까지는 아니고, 아침에 차트를 보면서 24년 6월 12일 정도의 종가는 터치하지 않을까 싶어서 전량매도 걸어놓고 샤워하러 갔다.
다행이 팔렸다 ㅠㅠ
4프로 정도의 수익을 얻고 감사하게 물러가야 되었지만, 수업 끝나고 심심해서 차트보면서 요즘하고 있는 1분봉 보면서 초단타를 쳐봤다 ㅎㅎ
심장이 쫄깃쫄깃하면서 이게 엔돌핀이 돈다.
내 인생의 낙이 되어버렸다.

그런데 DS단석은 한번 더 오를 것 같다.
금요일이라 미리 사두지는 못할 것 같고,
106,500원을 과감하게 뚤어주면 잽싸게 사서
115,800원 정도까지는 들고있어 볼 생각이다.
소액으로.
월,화 까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다.




어제 한일단조로 큰 손실을 보고
퍼스텍으로 종가에 입성했는데 젠장
한일단조 그냥 들고 있었으면 어제 손실난거 메꿀 수 있었다 ㅠㅠ 괜히 갈아탔다.
퍼스텍이 다행이 수익을 줘서 다행이지만
어제만큼의 손실을 메꾸어주지는 못했다.
아침에 퍼스텍이 고전을 하고 있길래 그냥 오르겠지 하고 출근하러 갔다.
다행이 수업 하기 전에 잠깐보다가 2프로 정도 수익이길래 그냥 팔아버렸는데 그게 오늘 고점이었다.
대만족을 하고 있다가 한일단조 보니 6프로나 올랐다 ㅠㅠ
비통하지만 이걸로 깨달은건
다음부터는 올라갈 믿음으로 종목을 선택한거라면
손절라인을 잡고 매도 후 다시 잡아보자는 것이다.
그리고 너무 이유 없이 갑자기 말도 안되게 빠질 때는
다음에 그만큼 더 올려 줄 수 있는 모멘텀이 분명 있을거라는 생각을 같이하며 한번 더 진입할 시기를 찾는 것도 시도해 볼만 하다고 생각이 된다.


일단 퍼스텍은 기관이 많이 끌고왔기 때문에 이제 털어버릴 때도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한일단조는 개인적으로 다시 잡기에는 고전 할 것 같아서 당분간 방산은 안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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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의 중요성.

내 인생 첫 손절을 해보았다.
이렇게 매매일지를 적어보면서 한번 새 마음 새 뜻으로 생각을 해봐야겠다.




종가로 퍼스텍을 들어갔다.
과연 내일 어떻게 될 것인가?
사실 퍼스텍으로 3번 연속 수익을 길게 보았다.
기관과 외국인이 동시에 사기 시작할 때 들어갔는데, 꽤나 좋은 관점으로 수익을 보았다.


수익을 너무 많이 보기도 했고 한일단조가 대장이 될 것 같아 갈아탔는데 욕심안부리고 바로 팔껄..
장 마감 다되어서 다시 종가에 퍼스텍에
들어왔다.
비중을 좀 줄여서 퍼스텍으로 돌아왔는데 시초에 수익이 나면 다 던질 생각이다.
지금같은 장세는 1프로 정도의 수익에 감사하며 테마주에 도박성으로 게임해 볼 생각이다. ㅎㅎ
10% 비중으로만..

원래는 저평가 실적주 위주로 매매하는데.. 계속 내려간다 ㅠㅠ 젠장.
언젠간 오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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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아기와 진영역철도박물관 체험 ’

근교 진영에 있는 진영역철도박물관 체험을 하였다.
진영역은 실제로 어릴 때 이용했던 역이다.
진영역 근처에 할머니집이 있어서 자주 왕래했었고
그때의 그 분위기가 아직도 남아있어서
추억 한켠에 있던 그 모습들이 회상되기도 했었다.
정겹고도 반가웠었다.
이 곳을 이제는 사랑하는 와이프와 아기와 함께 색다른 경험을 하기 위해서 오다니..
세월은 참 많은 것을 변화하게 하는 것 같다.


진영역철도박물관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진영로 145-1 KR





진영역 안은 조금 더 아이가 크고나면 내가 직접 설명해 주면서 이것저것 이야기해주고 싶었다.
진영역에서 올라가는 계단도 참 많이 왔다갔다 했던 추억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보니 무척이나 반가웠다.
철도는 카페로 개조되어서 이쁘게 꾸며져 있었다.
금액도 저렴했다.
철도 따라 산책로가 잘 만들어져있어서 걷기도 좋았다.


성냥전시관


걷다보니 나오는 성냥박물관

잘은 모르지만, 그렇구나 읽고 나왔다 ㅎㅎ

바쁘게 지내던 와중 오랜만에 가족과 힐링하고 오는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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