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of Opera Singer

한화오션 매매

한화오션은 장중에 ‘조선 및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속 美 해군성 장관, 동사 조선소 방문 소식’에 11%정도 급등해서 NXT거래에 따라붙었다.
욕심부리지 않고 2% 수익보고 나왔다.

HD현대미포

두번째로 거래한 종목은 HD현대미포.
HD현대미포는 어제 거래했던 것 처럼 ‘조선 테마 상승 속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등에 급등’을 토대로 더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NXT거래를 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오르지 않아서 -0.42% 손절하고 나왔다.
물론 손절 안하고 들고있어도 오를 종목이긴 하지만, 한화오션에서 수익을 봤기 때문에 가지고 있기 싫어서 던졌다.


일단 NXT거래를 요 며칠 해본 결과 2%이상 오른 종목들은 그다음 날에도 10%이상은 오르는 것 같다.
그만큼 사람들의 기대심리가 그 다음날에도 그대로 작동하는 것 같다.



어제 2%수익보고 팔았던 애경케미칼이 상한가 갔다.
마음이 쓰리지만, 이번을 계기로 NXT가 그 다음날 거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연구 잘 해보면 좋은 수익을 낼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NXT매매 연습 중 이다.
오늘 세 종목을 NXT거래했다.
애경케미칼, HD현대미포, 콜마홀딩스

애경케미칼 매매

우선 애경케미칼.
‘나트륨 배터리 시대 기다린다…애경케미칼의 미래 먹거리 '하드카본'‘ 이 뉴스보고 바닥에서 장대양봉이 나와줘서 들어갔다.
욕심 안부리고 2%먹고 나왔다.
물론 내일 더 갈 수도 있지만 욕심 안부리고 나온다.

HD현대미포

두번째로 거래한 종목은 HD현대미포.
이것도 장중에 장대양봉이 나온 종목 중에 더 갈 것 같은 종몽으로 매수했다.
HD현대미포는 오늘 장중에 ‘조선 테마 상승 속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등’에 15% 급등해서 따라붙었다.



생각보다 NXT거래에서 상승하지 못했는데, 내일까지 들고있기에는 신고가 돌파 중이어서 장 종료 5분전에 다 팔고 나왔다.
1%안되게 수익을 먹고 나왔다.

콜마홀딩스 매매

콜마홀딩스는 오늘 장중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손자회사 HK이노엔, 케이캡 美 임상 3상 성료소식’에 11%정도 급등해서 따라붙었다.
지지부진해서 고민하다가 거의 본전에서 매도하고 나왔다.
그래도 두 종목에서 수익이 나와줬기 때문에 과감하게 손절하고 나왔다.
-0.25%여서 큰 부담도 없었고 내일 분명 오를 수 있지만, 최대한 하루 이상 가지고 있지 않는게 정신건강상 좋을 것 같아 팔았다.
일단 내일아침에 내 수익권에는 오겠지만 차트도 별로고.. 더이상 신경쓰고 싶지 않아서 이렇게 오늘 하루 매매를 끝낸다.

가온전선 매매

NXT매매 연습 중에 오늘 첫 시도.
시간외단일가매매를 주력으로 하는 나로써는 지금 매매의 동향을 크게 잃어버렸다.
그래서 고안해낸 방법은 오를 수 있을만한 종목을 4시 이후에 장 끝나고 짧게 가지고 있다 팔기.



10주 샀고 2%수익에 팔았다.
만약 수익을 내지 못했다면 내일 아침 상황봐서 두배씩 6분할로 매수할 생각이었다.
만원밖에 수익이 나지않았지만 만족한다.
하루 만원떼기하자는 생각을 버리면 물리는 법.
일단은 지금은 비중조절을 최대한 보수적으로 해야겠다.



가온전선은 오늘 ‘민주당 에너지고속도로 정책 수혜 기대감, 구리 선물 가격 급등 영향 등에 전선/ 전력설비 테마 상승’ 속 15% 정도 급등해서 들어갔다.



기관과 연기금의 수급도 괜찮고, 내일도 지켜보기 좋을 것 같다.
테마는 강하지 않을 것 같긴한데,
63,700원까지는 차트상 무난하게 올라가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동방 매매

동방, 아침에 반등 줄거 생각하고 50만원으로 시작해서 떨어질 때 마다 두배씩 사모았다.
예상시나리오는 위로 2~3%올랐을 때 전량 매도 생각하고 들어갔다.
하지만 운이 나쁘게 주르륵 흘러내렸다.
아무리 못해도 빨간십자캔들이 나올 줄 알았는데, 세력은 역시 내 머리 위에서 노는것 같다.
자포자기 하고 있다가 운이 좋게 시간외단일가에서 무려 5%나 상승해서 1.74%먹고 나왔다.



동방은 전날 ‘더불어민주당, 북극항로 개발공약 마련 소식 부각에 종합 물류 테마 상승‘ 속 15%가량 급등해서 아침에 들어갔다.
시간외에 떨어뜨리다가 올리는 분위기여서 오늘도 오를 줄 알았는데 여튼 잘못판단했다.



감사합니다.
역시 줄때 먹어야되는 것 같다.
시간외 단일가 보니 내가 판 지점이 고점과 가깝다.
내일 물론 오를 수 있지만, 6만원 번거에 만족하며 한동안 다신 들어가지 않겠다 다짐한다.



원래 꾸준히 매매일지를 적었는데, 요즘 못 올린 이유는 대체거래소가 생기고나서 시간외매매를 못하니 매매방법이 틀어져서 도저히 매매를 못하겠다.
시간외단일가매매 혹은 전날 시간외단일가를 보고 예상해서 들어가는 매매를 했었는데, 대체거래소가 분위기를 예상 못하게끔 한다.



일단 동방은 대체거래소 종목이 아니어서 들어갔는데, 나중에는 모든 종목이 그렇게 될테니 방법을 모색 중에 있다.
일단은 모의로 연습 중에 있는데, 오히려 욕심만 없다면 나같이 하루 1%먹는 매매는 프리마켓을 이용하는게 더 유리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다.
지금 모의로 두 종목을 가지고 패턴 분석을 하고 있는데, 조만간 새로운 시장에 적응해서 자주 매매일지를 올리려한다.


소소하게 매일 커피값 벌 수 있도록 화이팅!

파미셀 매매

단타하려고 들어갔다가 별로 힘이 없어서 걸어놯는데 팔렸다.
참.. 주가를 올리는건 내가 할 수 없는 일이니 그냥 계속 이렇게 오를만한 것들 사이에서 단타하고 나와야지하고 생각한다.



파미셀은 어디까질지는 모르겠지만 우상향의 추세로 가고 있다고 믿고 계속 들어가보려한다.

주성엔지니어링 매매

하.. 아침에 잘 수익나다가 욕심부리고 다 던졌다.
분명 머리속으로는 원칙을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내 행동은 그렇지 못했다.
일봉상 차트보고 들어간건데, 계속 신고가를 기대하며 더 욕심을 냈다.
결국 벌어논 것도 다 토해내고 다행이 손실금액이 그렇게 크지는 않다.
그래도 어제오늘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겠다.
일단 팔고 떨어지면 쳐다보지 말자.
더 올라가는건 내것이 아니다 라고 계속 되내어본다.

코오롱 매매

금요일 시간외단일가 가격이 내려갔을 때 사서 아침에 2.29% 수익으로 매도했다.
그러고나서 쳐다보지 않았는데, 이제 매매를 이런식으로 해야겠다.
원래는 팔고 빠졌을 때 다시사고를 반복했는데, 물리는게 점점 심해진다.
이제는 전날 산거 아침에 바로 팔고 일상생활하는 쪽으로 매매 방식을 바꾸려한다.

파미셀 매매

파미셀 아침에 보니 빠지고 올라갈 것 같아 샀다가 적절하게 팔았다.
떨어질 때 다시 사기를 기다렸다가 하루종일 바빠서 못봐서 아쉬웠다.
파미셀 같은 경우는 더 올라갈거라 믿기에 내일도 기회가 오면 단타 하려고 한다.

주성엔지니어링 매매


와.. 주성엔지니어링 18거래일만에 탈출했다.
와.. 2천만원 들고있었다.
3개래일까지가 천만원 5번으로 쪼개서 샀는데..
이거 -10%되면 손절하려고 했는데 구독하고 있는 1분 주식에서 감사하게 반등지점이라길래 믿고 마지막으로 천만원 추가매수 했다.
운이 좋게 매수가까지와서 익절하고, 다시 비중 줄여서 불타기했다.
그런데 뒤에 욕심이나서 천만원 두번 크게 단타하다가 다까먹었다..
원래 25만원 수익이었는데, 내가 이거벌려고 돈 2천을 넣었나라는 생각에 갑자기 뇌동으로 비중을 크게 막판에 넣어버렸다.
결국 감당못할거면 비중을 끝까지 조절해야된단걸 배웠다.



18일걸려서 25만원 수익났는데 2번 뇌동해서 만6천원 벌었다. 젠장.
그래도 이번기회로 절대 욕심에 감당못할 비중을 때리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못하는 매매는 하지 않겠다고 또 다짐한다.
결국은 안팔았으면 올라갔다.
그런데 손절한 이유는 내가 그 깜냥이 안되기 때문이다.
오늘 하루 정말 후회스럽지만, 이걸 기회로 매매일지를 쓰고 반성하며 고치리라 다짐한다.



주성엔지니어링은 더 갈거 같다. 아쉬우니 비중 줄여서 다시 차근차근 들어가봐야겠다.

마이크로컨텍솔 매매

아침에 생각했던 가격보다 빠지길래 샀다가 거래량이 많지 않아 익절하고 나왔다.
들고있으면 후회할 것 같아 익절했는데 데이트레이닝 관점으로는 잘 판 것 같다.



마이크로컨텍솔은 금요일에 ‘메모리 가격 상승 속 업황 개선 기대감 지속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9%가량 급등해서 들어갔다.
오늘 좀 올라갈 줄 알았는데, 생각처럼 안오른다.
내일 상황을 봐야 알겠지만, 파란 십자캔들이 나와줘서  조심하려한다.



점점 주식하는데 갈피를 못잡겠다.
일단 ㅠㅠ 잃지않는 매매 할 수 있도록 정신줄 놓지 말아야겠다.

코오롱 매매

아침에 코오롱 눈여겨보다가 생각한 가격밑으로 안내려와서 수급이 몰려들 때 샀다가 vi걸리길래 지켜보다가 바로 팔았다.
3.43%의 수익으로 나름 욕심없이 매매했다.
그 후로는 일이 바빠서 쳐다보지 못했는데 끝나고보니 이래나저래나 같은 결과였을 것 같다.



코오롱은 전날 ‘골관절염세포 유전자 치료제 'TG-C' 2028년 美 품목허가 기대감’ 등에 9%정도 급등해줘서 따라붙었다.



원래 제약바이오주는 안사는데 요즘처럼 장이 안좋은 시장에는 이런종목들이 많이 움직이는 것 같아 오히려 들어가보려고 한다.
코스피는 여전히 자리를 못잡는 것 같아 월요일에도 다시 코오롱을 잡아볼까한다.

LG이노텍 매매

와.. 망했다.
어제 시간외에 10주 사고 아침에 시초에 팔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계속 떨어진다.
공포에 사라그래서 2배씩 더 샀는데,
기관 연기금 들고있는거 다팔고있다.
하.. 망한느낌인데 일단 5번까지는 모은다 생각하고 매집하기 때문에 일단 한발이 남아있다.
손절을 할지 나머지 한발을 사용할지 흘러가는 흐름을 보고 대응하려한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차트상 바닥권인거 같아서 반등할 지점을 잘 찾아서 매수해볼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