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화성밸브 매매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예산을 못받더라도 계약 중도 포기했을 때 큰 손실을 볼 수 있기에 한국석유공사가 무리하게 할 수 밖에 없다는 소식에 그래도 시추선도 도착했거니와 계속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 같아 아침에 유심히 한국가스공사, 화성밸브, 넥스틸을 보다가
화성밸브를 들어갔다.



일봉 차트상 이건 물려도 나올 수 있겠다 싶어 다행이 5%상승하고 있어도 그냥 들어갔다.
아침에 10분 지켜보다가 준비하고 수업하러 갔었고,
생각보다는 안올라가기에 11시 전에 잠깐 보다가 4프로대의 수익을 보고 나왔다.
지금 차트보니까 잘한 선택인거 같다.
역시, 그냥 지켜볼까?? 하면 나와야되는거 같다.




PN풍년 매매
정말 너무나도 감격스럽게 풀려나왔다 ㅠㅠ
100만원 넣었는데 고민하다가 1%도 안되는 수익이 나왔을 때 그냥 팔고 나왔다.
사실 12일 조국 재판하게 되면 11일까지는 들고 있으면 진보쪽에서는 이재명, 김동연, 조국 구도가 이재명, 김동연 이인의 구조가 될 것 같아 김동연 지지율이 많에 상승할 것이고 그에 따라 김동연주가 더 올라가지 않을까 싶었지만..
더이상 정치주를 건들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그냥 끊어냈다.
지금보니.. 만원갔다가 내려오는 중이다.. ㅠㅠ
11일 아침에 팔껄 하는 후회도 있지만,
그래도 잘했다.
그리고 더이상 정치주는 안건들겠다고 다짐한다.



생각해보면,
밥솥 잘 만들고 있는 회사가 정치랑 연관이 된들 무슨 큰 이익이 될까 싶고..
정치주가 원래 그런거지만,
주식의 기본적인 투자의 원리랑은 결이 맞지 않게 돌아가는 거니..
가치 단타 투자를 해야겠다 ㅎㅎㅎㅎㅎㅎ
하.. 그동안 오르락 내리락 마음을 쪼리게 만들었던 정치주.. 안녕.



100만원은 그대로 안전자산이라 생각하고 있는 하이트진로 박스권에 넣어놓았다.
11일 매매는 쉬어야겠다.
마음을 추스릴 시간이 필요하다. ㅎㅎ

반응형

'주식 > 주식매매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12.18 에이직랜드, KC그린홀딩스  (1) 2024.12.19
2024.12.12 와이제이링크, 하이트진로  (2) 2024.12.13
2024.12.09 바이젠셀  (3) 2024.12.10
2024.12.05 화성밸브  (3) 2024.12.06
2024.11.29 한일단조  (0) 2024.12.01
반응형


바이젠셀 매매

12월 5일
‘세포치료제 'VT-Tri',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목적 사용승인’
소식에 상한가를 친 것을 보고,
한번 더 상한가를 칠 수 있는 재료라 생각하고 다음날 들어갔다.
뉴스가 맞는지 확인을 해봤는데.. 조금 석연치 않은 부분들이 있어서 아침에 확인하고 들어가자 마음먹었고,
4,300원 까지는 가지 않을까??? 생각하고 들어갔었다.



하지만 보기좋게 ㅠㅠ 내가 산 지점이 고점이 되었고 물리게 되었다.
결국 밑에 떨어지면 사고 팔고 사고 팔고 사고 팔고를 반복하다 물린채로 또 종료.
오늘 아침에 완전 정리하였다.
아마 조금 더 참았으면 수익이었을텐데
쑥 빠지다가 다시 가겠지 하는 생각과 지켜볼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아쉽게도 손해를 좀 보고 나왔다.




일단 지금은 후퇴하고 내일 아침을 조금 지켜보려한다 마지막으로..



비상계엄 선포되고 국내시장이 다 도박판이 되었다.
온통 이재명주가 상한가를 가는 이 와중에
중간 중간 한동훈 홍준표 이렇게 상한가 가고있다..
이재명 관련주는 4연상 중이다..
이 외에는 다 떨어지고 있다.



그나마.. 바이젠셀은 정치주도 아닌데 오늘 선방하고 있는걸 보면,
내일 한번 더 들어가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나라 꼴이 말이 아니다.
민주당이 결국은 원인 제공을 했고,
윤석열 대통령은 결국 미끼를 물어 공격했고,
같은 무리이지만 홀대 받던 한동훈은 윤석열 대통령과 완전 등을 지고(그런데 한동훈이 이렇게 하는건 결국 윤석열 대통령 때문이다.),
이재명은 미끼를 문 윤석열 대통령을 선동하여 차기 대선을 노려 전과5범 범죄자 새끼가 정의로운 척 하며 국민들을 아우르기 시작한다.



이재명같은 범죄자 새끼 관련주가 4연상하는 이 국내증시를 계속 하고 있는 내가 미친놈이다.
얼른 물린 종목 다 털어내고 미국장으로 가야겠다.
지금 손해보고 그냥 가는게 맞는지..
하.. 진짜 가는게 지능순인가..?
내 지능이 월등히 낮은 갑다 하 ㅠㅠ

반응형
반응형



화성밸브 매매 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전날 충격을 받고,
대상홀딩스를 매매하려다가 더이상 정치관련주 안한다고 다짐을 해놓은 상태라서 들어가지 않았지만..
상한가 갔다 ㅠㅠ
그래도 정치관련주 잡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이재명 관련주가 당연히 상한가 갈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렇게 해서 이재명 관련주를 선듯 잡기에는
이재명의 행태가 싫어서
이재명을 옹호하는 것 같아 잡기 싫은 미천한 자존심이 있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선택은 결국 민주당의 말같지도 않는
11명의 탄핵 남발, 대통령 특활비 및 국가에서 시행하려는 각종 사업 예산을 0원으로 만든 것에 대한 분노를 비상계엄으로 표시하여 국민들과 외신에게 알리는 나름 크게 한번 판을 뒤짚어보려는 생각인 듯 하다.



결과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윤석열 대통령도 어리석게 움직이지만은 안았을 것 같다.
탄핵이 된다 하더라도 남은 임기를 채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을 것이고,
법적으로도 위반되지 않게끔 조취가 되어져 있었을 것이고,
지금 탄핵을 준비할 수 없는 판사의 인원들도 계산되어진 것이고 등등
시도하기 전에 그래도 손해보지 않고 나올 수 있는 무언가가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대신 계엄이라는 단어에 대하여 국민들이 생각하는 보편적인 시각들, 외신들이 생각하는 보편적인 시각들이 부정적일 것을 넘어 충격이라는 것은 분명할 것이다.
대외적으로 대한민국의 이미지가 추락할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의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알 수 없지만,
대한민국의 한사람과 한 아이의 아버지로써 우리 아이가 계속해서 좋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나도 올바른 정치적 판단을 하려 한다.



아무튼 화성밸브를 오늘 매매한 이유는
이재명, 한동훈 관련주가 오르고 내리는 걸 보니,
한국 주식 시장이 도박판으로 가는 것만 같아 한심하게만 느껴졌다.
그러던 와중 가스공사가 올라가는 것을 보고,
넥스틸과 화성밸브를 유심히 보았는데,
전날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선포로 급락했기 때문에 한번 더 급락을 할 줄 알았는데 반등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서 이다.




그래서 가스공사, 넥스틸, 화성밸브 중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화성밸브를 공략하기로 하였다.
민주당이 예산 삭감을 해서 돈은 없지만, 그래도 예정된 시추작업은 해야된다 생각을 했기에 하락이 더 있지 않는다면 분명 반등이 올 것이라 생각을 했다.
그래서 지켜보다가 시가에서 떨어지고 다시 올라 올 때 바로 잡았다.
하지만, 내 예상과는 다르게 빠지길래 다시 올려주면 먹고 나가겠다는 생각으로 다시 올라왔을 때 일찌기 팔았다.
너무 아쉬운건 ㅠㅠ 더 먹을 수 있었는데, 거의 본전과 가깝게 0.06%의 수익으로 나와버렸다.



너무 빨리 털고나와서 아쉬웠지만, 내 원칙대로 뇌동매매를 다시 하지는 않았음에 성공한 하루라 생각한다.
털고나온 후 바로 매매하지 않고 충분히 떨어졌다 생각했을 때 재진입을 보는 걸 원칙으로 생각하였는데,
원칙을 깨지 않았기에 성공한 매매라 생각한다.



내일은
‘세포치료제 'VT-Tri',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목적 사용승인‘으로 상한가를 간 바이젠셀과
화성밸브를 또 다시 유심히 보고 매매 하려한다.

반응형
반응형



한일단조 매매
아직도 나는 우크라이나 재건보다는 전쟁태마가 더 강세일 것 같다는 생각에 한일단조, 퍼스텍을 눈여겨 보고있었다.
그리고 눈이 오기에 제설관련으로 뉴보텍을 눈여겨 보고있었다.


아침 동향을 보니, 퍼스텍은 이미 재건주의 느낌으로 더 가는 것 같아 한일단조에 투자하기로 마음먹고 매매하였다.
투자라기 보다는 도박. 베팅이 맞는 듯 하다.


매매 실수만 안했다면, 더 일찍 사고 파는건데,
수익을 크게 못봐서 아쉬웠다.
그래서 더 오를 것 같아 다시 잡았는데,
물렸다 ㅠㅠ
일정이 바빠 한참을 대응 못하다가 다행이 기회가 찾아와서 물린거 회복했다 ㅎㅎ
러시아 전투기가 우리나라를 잠시 침범해서 올라오긴했는데.. 이번에 크게 느낀점이 있다.


‘한번 들어가서 팔았으면, 바로 재매수 하지 않기.
들어가고 싶으면 떨어졌을 때 다시 매수하기.’
그리고
‘더 오를거 같은데?? 생각되어지면 바로 팔기’


항상 내가 물리는 이유인 것 같다.
욕심부리지 말고 수익나면 무조건 팔아야지 하는 생각으로 임해야겠다 다시 다짐한다.


내일은 아직도 전쟁 테마는 계속 이어질 것 같아서
한일단조가지고 또 눈치봐서 거래해보려한다.
모든 행운이 나와 같이 하기를..

반응형
반응형



한일단조 매매
24일에 전쟁태마는 계속 될 것 같아 양봉으로 끝나겠지 하는 생각으로 떨어졌을 때 다시 잡았는데, 물렸다.
그래도 뉴스보니까, 재건주 보다는 전쟁태마가 계속 될것 같아 하루 더 기다려보다가 아침에 올리면 바로 나가자 생각하고 기다렸다.



아침에 계속 떨어져서 밑에서 추가매수 해볼까 고민하다가 수업 때문에 매매창을 못봤다.
그러고나서 수업 끝나고 11시 넘어서 매매창을 켜자마자 수익이 나고 있었다.
얼른 팔아버리고 나서 쳐다도 안봤는데,
지금보니 천만 다행이라 생각이 된다.







PN풍년.......
하.. 내가 정치주 조심스러워서 안사려했는데,
이거는 빼박 상한가갈거라 생각해서 샀다.
이재명 당연히 유죄인데..? 이게 말이되나???
방송에 나오는 정치색이 없는 모든 전문가의 말을 들어도 이건 유죄일 수 밖에 없는데...
일간의 말을 빌리자면, ‘전라도 출신, 운동권 출신 판사’여서 그렇다 사람들은 비방 중이다.
나는 지역폄하는 동의할 수 없지만, 운동권 출신은 참.. 진보 성향이 많아서 조심해야겠다.
다음에 매매할 때는 판사 정치성향을 잘 보고 도전해봐야겠다.



사실 유죄든 무죄든,
상한가를 바라보고 매매한건 아니고,
전고점인 10,880원을 보고 들어간 것이다.
그걸 뚫으면 다시 재진입해서 13,000원 부근까지 기다려보려했다.
하지만 애초에.. 내가 잘못들어갔었다.
들어가려면 처음에 들어가야 했는데, 눈치만 보다가 놓쳤다.
정치태마주도 매매하기에는 좋은 방법인데, 내가 매수한 곳은 고점이다..
그래서 일단 이걸 어쩌지 하다가 아직 큰 재판이 몇개 더 남아 있으니 들고있어 볼까 한다..
하.. 이거 어떻게 할지 대안이 안나온다.
아침에 10%올리고 있는데, 타격이 크다 ㅠㅠ
같은 민주당인데 무죄 났다고 바로 하한가라니..
사실 답이 없다..
큰돈 넣은건 아니고, 분할로 100만원만 넣어봤는데,
그냥 없다 생각하고 살다가 운 좋아서 살려주면 팔아야겠다 ㅠㅠ



그래도 진보에서 이재명 구속되고, 조국 구속되고 하면 김동연이 차기 대선 이름에 거론될 가능성이 많기에 또 여기가 텐버거의 저점일 수 도 있다.
그냥 잃어도 되는 돈이라 생각하고 마음 편히 있어야겠다.



그런데 이 판결이 맞는건가..?
물론 개인적으로 내가 이재명을 싫어하기에라는 문제이기 보다는,
일단 위증을 한 사람은 벌금500만원이고
교사한 사람은 무죄라는게 말이 되는가?



위증을 고의로 교사한 근거가 안보인다고 판사가 판결했다는데, 일반 국민들이 보기에는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이 될 것 같다.
1. 왜 전화를 했는가? 그거 자체가 위증을 하게끔하는 위협적인 요소다.
2. 그렇게 말해달라 이야기 하는대목에 사실인냥 가스라이팅하고 있다.
3. 변론요지서를 보내주니 참고하라고 하며 변론요지서를 보내준다.
4. 위증한 사람이 위증했다고 실토했다. 그래서 벌금 500만원까지 받았다.
이게 위증교사한 명백한 근거이며, 징역을 얼마나 받을지가 관심사였는데.. 무죄라니..
아무리 진보 성향이 있더라도 판사가 자존심이 있지..
이거는 정말 자존심 내려놓고 판단한거다.



결론은 하한가 맞고 매매하기가 싫어져서 당분간은 몸을 사려야겠다.
돈 그거야 소액이라 없다 손 치더라도,
이재명 하나 살리자고 법원도 일반국민의 잣대와 맞지않게 구속도 않하고 개인의 시간적인 배려도 하고 하는 모습을 보고
진절머리가 난다.
이재명 없어도 아니어도 충분히 민주당 이끌 사람 많다.
일반 국민으로써 진짜 진절머리난다.
얼른 감방에 가길 진심으로 바래본다.

반응형
반응형

11월 11일 매매를 하고나서, 11일 만에 매매를 재개하였다.
그동안 매매를 하지 못했던 이유는 아침마다 바쁘기도 했고, 오후도 역시 주식창을 볼 여력이 없었다.



저번 매매를 하고 아쉬웠던건 ㅠㅠ 우리기술투자를 하루 더 기다리고 시초에 팔 수 있었다면 15%는 먹는거였는데, 그냥 팔아서 아쉬웠다.
하지만, 다음날 대응할 시간이 없다 생각하고 전날 수익이 났을 때 팔았건만.. 오후에 시간이 나서 잠깐 들어가봤는데 그때도 15%정도 수익이어서 아쉬웠다 ㅠㅠ
그런데, 그냥 잘 선택한 것 같다.
미련을 두지 말자.




중간에 15일이었나?? 오후2시에 이재명 1심 결과나온다고 그러길래 그 전날 김동연관련주를 찾아봤었다.
몇개 보였는데, 그 중 PN풍년이 자주 봤던 것 같아서 일단 점치고, 한동훈 관련주로 대상홀딩스우를 점쳐서 매매하기로 다짐했다.
결과적으로는 PN풍년은 상한가 쳤고, 대상홀딩스우는
15%대 정도의 상승이 왔었다.
ㅠㅠ 아쉬운건 아침에 안오르길래 고민하다 2시 이후에 급등하는 타이밍이 오면 사야지 생각했는데, 전업이 아니다보니 ㅠㅠ 생각처럼 시간이 안났다.



아쉬웠다면 이정도 매매를 잘 못했다는 것.
25일에도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결과가 나온다.
월요일에는 미리 좀 사볼까 생각해본다.
이재명 무조건 유죄가 나올 것 같다.
PN풍년, SG글로벌이 김동연관련주로 갈것 같긴한데.. 너무 들어가기 무섭다.
포기하고, 대상홀딩스우도 들어가기 부담스러워서 차트상 느낌이 좋은 대상홀딩스로 들어가보아야겠다.





본격적으로 오늘 매매한 대동기어.
‘대동,우크라이나 현지 총판과 300억 규모 트랙터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
이거 보고 상한가 쳤길래 그 다음날 더가겠다 싶어 아침에 유심히 보았다.
내 예상으론 12,700원까지는 가주지 않겠나 하는 생각으로 봤는데, 시가가 5%가 뜨고 밑으로 가길래 다시 시가를 넘어가면 들어가야지 했는데, 그때 맞춰서 들어갔다 ㅎㅎ 짧게 잘 먹고 나왔다.
두번째는 더 짧게 먹고 나왔는데 ㅠㅠ 이동
중 차 안에서 매매했다.
순간 차트보고 뇌동매매 했다가 정신차리고 바로 매도 눌러서 팔았는데 큰일날 뻔 했다.
핸드폰으로 매매를 하면서 별 짓을 다한다..



두번째로 들어갔던 이유는 내가 기존에 생각한 12,000원 구간에는 도달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 밑으로 빠졌다가 다시 시가를 넘어설 때 들어갔는데, 좀 잘못 들어갔다. 더 빨리 매수타점을 잡았는데, 늦게 샀다.
그래도 다행이 내가 생각하던 시나리오대로 흘러가서 그 다음에는 대동기어로 매매를 일절 하지 않았다.







다음으로 매매한건 한일단조.
이건.. 나한테 저번에 큰 손실을 안겨준 종목이다 ㅠㅠ
결국 손절하고 나왔던 종목..
그리고 결과적으로 오늘 물렸다 ㅎㅎ
이건 월요일 봐서 오르면 바로 팔 계획이다.
내려가면 그래도 재료가 있어서 더 들고가 볼 생각이다.
처음에 엄청 잘 사고 팔았다.
사실 내 시나리오는 오늘 양봉으로 끝나는 형태다 생각해서 시가인 3,160원이 되면 사자 하고 그때 샀는데 급등해줘가지고 꽤 큰 수익을 봤다 ㅎㅎ
그리고 내려왔을 때 다시 샀는데 물려있다.
팔아도 손해는 아니라서 팔까..? 하다가
장 마감하기 전에 뉴스 찾아봤는데, 미친 러시아와 북한은 도발하고 있어서 그냥 놔뒀다.
월요일에 보고 대충 팔아야겠다.



내주식이 안올라와도 좋으니 얼른 전쟁이 끝났으면 좋겠다.

반응형
반응형

2024.11.11 우리기술투자(제가 팔았습니다. 다들 사세요!)





11월 6일. 사실 종목을 쉬려고 하였는데, 트럼프가 된다는게 거의 확정시 되길래 이건 무조건 간다 생각하고 비트코인의 대장주인 우리기술투자를 단타하러 들어갔다.
고점에서는 못사겠고, 살짝 빠졌을 때 샀다.
올라갈 줄 알았는데, 안올라가길래 그래.. 내일 시초에 팔자 생각하고 있었는데 단일가 거래 이야기가 나오더니 빠진다 ㅠㅠ
그래도 3일 지나면 괜찮겠지 하고 버텼는데,
역시나 올라왔다 ㅎㅎㅎ 그래서 내일이면 단일가 풀리는데, 그냥 수익줬을 때 짧게 치고 빠졌다.
아마 더 올라갈 수 도 있지만 사실 내일 오전 9시 부터 수업이라 매매를 못한다 ㅠㅠ
빠른 대응을 못하기 때문에 일단은 오늘 파는데,
DS단석도 그렇고 내가 예상하고 팔면 오른다.
DS단석은 내가 팔고 45%가량 올랐다. 오늘 상한가 쳤다 ㅠㅠ
가지고 있었으면... 하..
역시 나의 편협한 시각으로는 고점을 알 수 없다.
하지만, 욕심 안부리고 계속 좋은 매수타점을 찾아내서 짧게 수익내고 나와야겠다.
ㅠㅠ 내일은 9시부터 수업이라.. 매매를 쉬어야겠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트럼프가 집권하기 직전까지는 비트코인관련주가 재료소멸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조정이 있더라도 지금 가격보다는 무조건 높을 것 같다.
점심 때 시간이 된다면 우리기술투자 말고 박스권을 잘 잡아가고 있는 위지트를 한번 공략해보려한다.
우리기술투자는 내가 팔았기 때문에 분명 높이 올라갈 것이다.
다른분들을 위해서라도 우리기술투자는 다시 잡지 말아야겠다 ㅎㅎ



사실 오늘 아침에 유심히 본건 LG디스플레이, LG전자 였다.
뉴스보니
LG디스플레이가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개발한다는 뉴스를 보고 점쳤는데, 둘다 파랭이다.
그런데 이걸로
케이엔더블류가
‘LG디스플레이,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개발 소식 속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개발 관련 국책과제 참여 사실 부각‘
이걸로 상한가 쳤다.
이게 뭐냐
뉴스보고 내가 집어놓은건 전부다 물렸다. 물론 이건 안들어갔지만.


그래서 깨달은건 절대 전날 뉴스로 직접적인 기업을 이야기하는거는 넣지말고, 이걸로 연관이 된 기업들을 찾아서 들어가는 걸로.. 꼬아서 생각해봐야겠다
ㅠㅠ 아무튼.. 주식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반응형
반응형

오늘 매매는 코윈테크, 쇼박스 두개로 해보았다.
지금 내가 하려는건 계속 소액으로 다음날 오를 것 같은 종목을 전날 시간외나 장 초에 사서 빠르게 수익내고 하루 일과를 보내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 망했다.
원칙을 깨면 손실을 크게 본다는 것을 또 깨달았다.




사실 들어가 볼만한 종목이 없다 생각하고
그나마 2차전지가 많이 빠져있었던 상황에서 반등하고 있는 기분이 느껴져, 크게 갈 것 같지는
않지만 어쨌든 올라가 보일만한 종목이 코윈테크 였다.


예상대로 일봉상 18,800원은 넘길거라는 생각으로
초반 5분을 지켜보다가 급등할 때 따라 올라탔다.
그러고는 빠질기미가 보여 팔았고,
한번 더 빠졌을 때 다시 사서 내려갈 기미가 보였을 때 팔고 출근하러 갔다.


여기까지는 내가 원하던 스토리로 갔었다.
하지만, 원칙을 어기고 수업 끝나고 저심 때 고점에서 올라탔다가 물리고 또 손절하고 다시 올라타고 또 내려가고 손절하고 ㅠㅜ
그렇게 세번 망하고 꺼벼렸다.
심지어 내가 운전하고 있을 때였다.
간이 컸다.
하.. 손실이 어마어마 했다.
그래도 계속 좋아지는건 손절을 할 수 있다는 것.
딱 단타용 소액으로 없다 생각하고 다시 차근차근 모아나가야겠다.



다음으로는 쇼박스
내가 미쳤나보다.
수익은 났지만 뇌동매매였다.
다행이 정신차리고 팔고 나왔다.
물렸으면 큰일 날뻔..
너무 많이 빠지던게 살짝 반등줘서 나도 모르게 그냥 매수버튼을 누르고 아차 싶어 오를 때 뺐다.
끝을 보니 물렸으면 큰일날 뻔 했다.


내가 다시 원칙을 세웠던 전날 계획했던 매매만 해야겠다 다짐해본다. 그리고 운전하면서 매매하지말기.
운전하면서 세번을 매매 했다.
미친놈이다.
팔고싶어도 신호대기 중이 아닐 때는 못팔아가지고 ㅠㅠ 거의 미친놈이었다.
대응할 수 없을 땐 안해여겠다 ㅠㅜ ㅋㅋ
그래도 나름 재밌었다.
커피를 하나 사먹었는데, 그만큼의 값어치다 생각하고 맛있게먹었다.


그리고 오늘 조정을 줄줄 알았던 DS단석은 더 올랐다..
14만원 까지는 분명 가겠다 싶었지만, 9만원 더가서 8만원 쯤 조정주고 다시 올라갈 줄 알고 쳐다도 안봤는데, 속이 쓰라렸다.
하지만, 내것이 아닌 것.
주식은 절대 저점에서 사서 고점에서 파는게 아니고 이 안에서 약수익을 얻는 것이라 생각하고 내 기준안에서 매매를 해야지. 올해의 목표다.


내일은 딱히 무엇을 매매할지 모르겠다.
그래서 내일은 좀 쉬어야겠다.


그리고 금투세가 폐지된다한다.
이제 물려있던 종목들을 하나씩 추가매수 하여도 괜찮을 것 같아 기회봐서 돈을 넣어봐야겠다.
이재명이 그새끼가 뉴스에서 어쩔 수 없이 해준다는 느낌으로 입장을 발표해서 빡쳤다.
이미 큰손들, 내주변 사람들 다 미장갔다.
이미 망가트려놓은 것 이제와서 선심써주는 듯 말해서 빡쳤다.
과연 민주당이 망가트린 한국시장 다시 살아날 수 있을지 걱정이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