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의 국가혁명당33정책?'
아.. 허경영이 내 차에 전단지를 꽂아놓고 갔다..
업무를 마치고 차 타고 신나서 집으로 가는 중
내 시야를 막고 있는 뭔가가 있어서 봤더니..
이런 전단지를 누군가가 차에 꽂아놓고 갔다.
요즘 기다리는 전화가 있어서 무조건 받는데,
매번 허경영이다.
도가 지나치게..
지금 온오프라인으로 열심히 홍보 중이신 허경영.
유심히 공략을 보았다.
국가혁명당 33정책
1.18세 이상 긴급생계지원금 1억
2.18세 이상 국민배당금 매월 평생지급 150만원
3.결혼하면 3억, 출생하면 5,000만원
*대통령 당선 시 취임 후 2개월 이내
이 3가지가 주요 정책인가 보다.
그 뒤로 징병제 폐지 모병제로 월 200만원 지급
1억미만 시 상속세, 부동산세, 증권거래세 폐지
3종 무료카드(청소년 안심식사, 안경, 반려동물 진료)
등등 있다.
재원을 마련할 수 있다는 기준 하에,
1.2번 정책. 이렇게 된다면 일 할 사람이 있을까? ㅎㅎ
3번 정책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결혼과 출생은 국가의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해서라도 지금 0.7프로의 출산률을 올려야된다.
다른나라의 인구를 데리고 오는 정책보다 훨씬 훌륭한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결혼을 준비하다보니, 돈이 너무 많이 드는게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결혼식, 집, 가전..
특히 집.
이번 정부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려놓은 집값.
그리고 막상 아이를 낳게되면 들게되는 교육비와 여러 지출.
그리고 이런 사회에 우리 자식을 내놓을 수 있을까..?
아이들이 부양해야될 짐이 날이갈 수록 부담이 되어갈 사회..
이런 것들이 결혼률과 출생률을 떨어뜨리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눈에 띄는 병사 월급 200만원.
윤석열도 언급한..
포퓰리즘.
이제 보수와 진보의 개념은 없는 듯한 이재명과 윤석열의 포퓰리즘 공약만이 남발한다.
대통령만 된다면 보수와 진보의 국가정책 성향을 뛰어넘는..
국가 정책방향을 바라보고 투표를 하는 입장에서 어느 누구도 지지할 수 없게 만드는 이번 대선.
무엇을 기준으로 투표에 임해야 될것인지 참으로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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