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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그린하우스 주남점 데이트

그린하우스 주남점에서 3만원치 사면 만원 상품권 준다는 카톡 이벤트 알림을 받고 와이프랑 놀러간 주남점.
와이프는 빵순이다.
이 소식을 전하자마자 평일 수업이 없는 빈 시간에 아기를 데리고 드라이브 했다.

오전 10시.
아침에 30분 주식하고 바로 놀러간 그린하우스.
1등이었다.
역시 평일에 오기 쉽지 않다.
남들 일할 시간에 비교적 자유롭게 올 수 있다는게 감사하단 생각이 새삼 느껴졌다.


역시 몇개 안집었는데, 금방 3만원을 넘겼다 ㅎㅎ
빵순이인 와이프는 엄청 만족했다.


아기 데리고 오기 무척이나 좋았다.
우리 밖에 없어서 아기가 크게 떠들어도 괜찮았고, 큰 의자에 눈치 안보고 앉을 수 있어 심적으로 편했다.
다음에도 데이트하러 아기데리고 오기에 만족스럽다는 생각을 해본다.



특히 루프탑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보는것 또한 좋았다.
그린하우스 주남점의 상징, 그린이와 사진도 찍고 좋았다.

아무튼,
평일 오전 행복한 아침을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는 하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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