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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데이트명소]밀양 얼음골 계곡, 밀양드라이브"




무더운 여름 계곡에 발담그기 위해 밀양 얼음골 계곡을 찾아왔다!
우리의 목표는 뜨거운 태양아래 나무 그늘이 우거진 계곡 밑에서 발 담그고 맛있는거 먹기!
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아.. 먹는건 포기했다.









코로나로 기승을 부르는 지금에서도 아무런 거리낌없이 물 속을 들어가는 사람들, 마스크 단단히 하고 물 위에만 떠 있는 사람들, 계곡 근처에서 텐트치고 낮잠자는 사람들 다양하게 놀고있었다.
그 중 우리는 발만 담그는 중..








요렇게 발만 담궜다 ㅎㅎ




이곳이 얼음골이라 이름 붙여진 이유는
아무리 폭염이 찾아와도 섭씨 0도를 유지한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름 그대로 시원함이 온 몸 가득 전달되어진 계곡이었다.










주차장도 넓고 비가 내릴랑 말랑 먹구름이 띄워진 하늘은 산이랑 오묘하게 어울려 아름다웠다.




오는 내내 '얼음골 사과'라 붙여놓고 사과를 많이 팔고 있었다. 얼음골 사과가 유명하다고 한다.
추운 기후가 사과 맛을 더 맛있게 해준다고 한다 ㅎㅎ
다음에 올때는 사과나 한박스 가가지구 와야겠다.










발만 담그고 다시 드라이브~🚗
드라이브하기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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