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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데이트 명소]창원 북면 노키즈 카페,
베리앙"




우리커플은 자주 교외로 나가 한적한 곳에서 분위기 있는 카페를 가고싶다면 이곳에 간다.
더군다나 노키즈 존이라서 조용히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다.
노키즈 존이라서 그런지 대부분은 커플들이 많이 보이며, 눈쌀찌푸러지는 일들은 많이 없는 고풍스러운 곳인거 같다.





<베리앙>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천주로1184번길 84)





특히, 카페에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거를 별로 안좋아하는 우리로서는 너무 만족하는 장소이다.
분위기도 고풍스럽고 푸른 산이 보이는 야외 테이블이 있어서 코로나로 인해 주로 카페 내부보다는 2층에 있는 야외 테이블을 더 선호 하는 편이다. ㅎㅎ










단조롭지만 또 그만큼의 편안함이라고나 할까나..
크게 볼것은 없지만, 그냥 푸른 산과 시야가 트인 곳을 바라보고 있자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주차시설도 엄청 넓다.
옆에 바보형제쭈꾸미 집도 있는데 유독 같은 체인점 중에 맛있어서 낮에 커피마시고 저녁에 밥먹는 순으로 자주 방문한다.
(귀여운 고양이도 가게 주변을 어슬렁거린다 ㅎㅎ)




그리고 오늘 카페 내부에 현수막이 걸려있어서 유심히 봤더니..

"2020 파나마 에스메랄다 게이샤 입고"라고 적혀있어서 이게 뭐지하고 찾아보니..


많은 내용에 있었지만, 간단하게
세계 3대 희귀 커피란다.

잘은 모르지만, 좋은 커피를 취급하고 있다 정도로만 알고 ㅎㅎ
나는 맛봤지만.. 잘 모르겠다. 아무튼 좋은 커피를 취급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커피에도 자부심이 강한 곳인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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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무증상 확진 후 백신 꼭 맞아야 되는걸까?"



나는 코로나 확진을 받았고, 항체가 있는지 없는 지는 모른다. 그리고 나는 무증상자이며, 내 몸으로 봤을때 코로나에 내가 걸렸나 할정도로 아무런 증상이 없이 지나갔다. 계속 주변사람들은 나에게 몸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아프지도 않은 사람에게 주위사람들이 몰래카메라를 한다는 느낌이랄까? 정말 괜찮은거 맞냐고 다들 물어보는데, 정말 아무렇지 않다. 조금이라도 열이 났거나 기침을 많이했다거나 그랬다면 말할것도 있겠지만, 그렇게 말할 것도 없을 정도로 코로나가 몸에 머물렀다 갔다.




그런데 고민이다. 나는 교육계 종사자라서 백신접종 안내문을 얼마전에 받았다. 그리고 하루정도 고민을 하다가 백신 접종 신청을 했다.
걱정인것은 내가 백신 접종하다가 문제가 생길까봐여서이다.
코로나는 걸리면 내가 무증상일거라는 확신이 있고, 걸려보니까 아무렇지도 않는데, 백신은 잘못맞았다가 사지마비되거나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요즘 언론을 통해서 드는게 사실이다.
특히 건강한 30대의 사망 소식은 더욱 백신을 맞기 싫게끔한다.



찾아보니
한 언론에서는 코로나 치료 후 백신을 맞으면 항체 반응이 10배여서 효과가 더 좋다고 한다.


믿어야 될지, 말아야될지.. 믿어야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20,30대 사망자가 생기거나 다른 연령대의 백신접종자들이 사망을 하게되면 백신을 꼭 맞아야되나 싶다. 코로나는 걸려봤으니 나을 수 있다는 희망은 있지만, 백신 접종은 어찌 될 수 없다는 마음에 두려움이 남는다.




더군다나 백신접종을 하고나서도 변이하는 바이러스를 잡지 못하는 상황도 발생하니.. 그냥 걸리고 치료하는게 더 나은게 아닌가 싶다.
처음에는 백신을 맞아야 혹시나 모를 이차감염을 막을 수 있겠다 생각하여 적극적으로 맞으려고 마음이 들었지만, 오히려 이러한 이타적인 마음이 나를 사망케한다면 그게 다 무슨 소용일까..?
그래서 백신을 맞고싶지 않지만.. 분명 나와 같이 사람들을 대상해야되는 직업군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백신 거부자체가 일자리를 잃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쩔 수 없이 백신을 맞아야겠다고 마음을 고쳐먹었다..
지금 영국과 프랑스에서 이러한 분위기에 반대하는 시위를 연일 하는 것 처럼, 백신을 안맞으면 먹고살기 어려워 죽는거나 백신 맞고 죽는거나 매한가지로 정부와 온 세계가 규제할게 뻔할거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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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계동 도계시장 알통 떡강정 닭강정 싸들고 심야 데이트!"



업무를 끝마치고 출출한 저녁!
매운게 급 땡기는 저녁!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닭강정!
특히 우리커플은 도계시장 안에 있는 알통 떡강정을 좋아한다.
여기는 개그맨 이승윤 알통닭강정 체인점이다.
같은 체인점이지만 여기가 훨씬더 맛있어서 나름 도계시장 안에서 맛집으로 손꼽힌다.
늘 사람들이 줄서서 먹는 곳 중 하나다.






<도계시장>



이렇게 도계시장 안에





<알통 떡강정>
(경남 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69번길 20)



닭강정 집이 보인다!




<메뉴>



보통 우리는 알통닭강정 둘이서 매운맛을 주문한다.
그럼 정말 한가득 주신다.










주문하면 여기서 바로 볶아서 즉석으로 주신다.
그렇게 주문한 닭강정을 20분 걸려 근처 바닷가에서 보고싶은 영상들을 틀어놓고 바다 냄새를 맡으며 맛있게 먹었다.
코로나라 식당가기도 껄끄럽고 ㅠㅠ 요즘은 늘 이렇게 저녁 늦게 코로나 심야 데이트를 즐긴다..







소소한 코로나 속 심야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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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식]국립오페라단 오페라 나부코 21.08.12~21.08.15"




일자 2021.08.12 ~ 2021.08.15
시간 목금 19:00 토일 15:00
장소 국립극장 해오름


작곡 주세페 베르디 Giseppe Verdi
원작 오귀스트 아니셰 부르주아 Auguste Anicet-Bourgeois와 프란시스 코르누 Francis Cornu의 연극 《나부코도노소르 Nabucodonosor》,
안토니오 코르세티 Antonio Corseti의 발레 《나부코도노소르 Nabucodonosor》
대본 테미스토클레 솔레라 Temistocle Solera
초연 1842 년 3월 9일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 Milano La Scala
구성 전 4막
언어 이탈리아어


시놉시스
바빌로니아의 왕 나부코가 예루살렘의 솔로몬 성전을 공격해 오고, 예루살렘 왕의 조카 이즈마엘레와 나부코의 둘째 딸 페네나 공주는 서로 사랑에 빠진다. 나부코는 이스라엘의 신을 모욕하고 성전을 불태우라고 명령한다. 바빌론의 제사장은 나부코의 큰 딸 아비가일레를 부추겨 나부코가 죽었다는 소문을 퍼트리고 페네나를 죽일 계획을 세운다. 나부코가 돌아와 자신이 곧 신이니 자신을 숭배하라고 명하자 갑자기 번개가 떨어져 나부코가 정신을 잃는다. 이 틈을 타 아비가일레가 떨어진 왕관을 머리에 쓴다. 나부코가 페네나를 살려달라고 애원하지만, 아비가일레는 나부코를 가둔다. 나부코는 위대한 유대신을 찬양하고 독약을 마신 아비가일레는 페네나에게 용서를 구하고 숨을 거둔다.


프로덕션

지휘 l 홍석원
연출·무대·​안무·​의상·​조명 l ​스테파노 포다(Stefano Poda)


출연​​


8/12(목) 19:00
8/14(토) 15:00

나부코​ㅣ바리톤 고성현
아비가일레 ㅣ 소프라노 문수진
페네나ㅣ메조소프라노 양송미
이즈마엘레 ㅣ 테너 정의근
자카리아ㅣ베이스 박준혁
안나 ㅣ소프라노 최세정
압달로ㅣ테너 김지민
바알의 대제사장 ㅣ 베이스 박경태


8/13(금) 19:00
8/15(일) 15:00

나부코​ㅣ바리톤 정승기
아비가일레 ㅣ 소프라노 박현주
페네나ㅣ메조소프라노 최승현
이즈마엘레 ㅣ 테너 박성규
자카리아ㅣ베이스 최웅조
안나 ㅣ소프라노 임은송
압달로ㅣ테너 김지민
바알의 대제사장 ㅣ 베이스 박경태


연주 l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국립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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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예술인 복지정책 기본계획(2022-2026)」 수립을 위한 2차 현장 예술인 간담회 개최"





일시: 2021년 8월 17일(화) 14시-16시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유튜브
https://www.youtube.com/한국예술인복지재단

내용 : 예술인의 직업적 지위와 권리 보호 및 예술인 복지지원을 위해 향후 5년간 정부가 추진할 중요한 정책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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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진영읍 허름한 로또명당! 로또판매점!"




업무를 보려구 김해시 진영읍으로 가던 중!
눈에 띄지 않는? 로또판매점을 보았다!
로또가 아니면 집을 못사는 세상을 살다보니 ㅠㅠ 나는 늘 로또를 산다.. ㅠㅠ
그러던 중 차를 타고 지나가던 중 옆을 보니 로또 1등!
1등이 당첨된 지역이었다!!
정말 예상할 수 없는 자그마한 로또판매점이었다.





<로또 판매점>
(김해시 진영읍 진영로 191)




눈에 정말 띄지 않지 않나? ㅎㅎㅎㅎ
이번주 로또는 월요일에 사서 품에 간직해야겠다는 마음으로 가게 앞을 들어섰는데..









1등 한번에! 2등 9번!




오늘은 전화번호 뒷자리를 이용한 나만의 숫자 조합으로 수동을 만들었다 ㅋㅋ
제발.. ㅠㅠ 로또가 당첨되면 좋겠다..

나의 모든 염원을 담아서 기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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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가? 로또판매점인가? 외관이 너무 이뻤던 김해시 장유 로또CAFE"



시국이 시국인지라.. 데이트 하기 힘들다..
코로나 4단계로 어디 들어가지도 못하고 드라이브만 주구장창 한다 ㅠㅠ
그래서! 오늘은 장유에서 드라이브 하던 중!
마침 토요일이고 좋은꿈을 꿨기에 아차! 했던 로또를 사기로해서 근처 로또 판매점을 검색했다.
1분거리!
차를 세워놓고 갔는데!
외관을 보니!




<장유 로또Cafe>
(김해시 덕정로 158)




우아!
여기가 로또판매점이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로또를 잘 안사서 그런지 이런분위기가 있는 로또판매점은 처음이었다 ㅎㅎㅎ
여자친구랑 같이 우아 우아 우아! 만 연신 감탄하고서
안으로 들어갔다 ㅋㅋ










안에 내부도 깔끔했고 커피 마시는
곳 같았다!
그렇지만, 카운터 쪽에는 로또사는 사람들이 많은 시간대여서 그런지 너저분했다.
토요일 오후라서 그런지 로또 사려는 줄이 너무나도 길었다! 정말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서 여기 명당인가?? 하고 있는 순간!
옆을 보아하니..










1등이 두번이나 당첨된 명당이었다!
문앞을 다시보니 2등도 10번이나 당첨됬었다!
나름! 역사가 깊은 곳이었다!!
그냥 로또를 구입하기위해 무작정 들어온 곳이었는데
잘들어온거 같다!
느낌이 좋다 ㅎㅎ
1등 당첨을 보고있자니.. 너무 부러웠다 ㅠㅠ






로또를 구입하고나서 데이트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
로또 1등이 당첨되면.. 하며 무수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파란만장한 삶을 꿈꿨다
저녁 9시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결과를 봤다!!









젠장.. 글렀다.
꿈은 꿈인가 보다 ㅠㅠ
찾아보니 1등 24억, 2등 6001만원....
ㅠㅠ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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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민간공연장활성화지원(공연장대관료지원 2차) 공모 안내


사업목적

공연제작비 중 부담이 큰 대관료의 일부 지원을 통해 민간 공연예술단체(개인)가 안정적으로 후속 작품을 창작/발표할 수 있는 여건 마련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공연예술단체의 피해 경감 대책 시행을 통해 취약해진 공연예술계 창작여건 강화


지원신청자격

기초공연예술 분야 민간예술단체 및 예술인(단, 개인의 경우, 개인 창작발표에 한함)
문화예술진흥법에 의한 전문예술 법인 및 단체
※ 단체(법인) 공연인 경우 반드시 단체(법인) 명의로 신청 (프로젝트 그룹일 경우 그룹의 대표 1명이 개인 명의로 신청)


지원내용

지원대상 : 공연법 상 정식 등록된 공연장에서 진행된 국내 예술단체(예술인)의 기초공연예술 분야(연극/뮤지컬·무용·음악·전통예술·다원예술) 대관 공연의 대관료 및 부대시설사용료
유형1 공연종료일이 2021.4.1.~2021.7.31. 내에 포함된 공연
유형2 공연시작일이 2021.4.1.~2021.7.31. 내에 포함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취소된 공연
지원내용 : 순수대관료(설치 및 리허설, 공연대관, 철수대관) 및 부대시설사용료
지원규모 : 총 대관료(부대시설사용료 포함)의 90%까지 지원 (부가세 10% 제외)
단체(개인)별 연간 최대 3천만 원

지원신청

신청기간 : 2021. 8. 2(월)~8. 16(월) 18:00까지
신청방법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한 온라인 신청

문의처 : 민간공연장활성화지원 TF

전 화 : 02-416-1371 (평일 10:00~17:00 / 점심시간 12:00~13:00 제외)
이메일 : goon2020@ark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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