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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후 40일, 1차 화이자 백신 접종!"



코로나가 확진된지 어느덧 40일이 지났다.
백신을 맞아야되나 말아야되나 하는 큰 고민 뒤에 결국은 맞는 길을 선택했다!
그리고 대망의 그날!




인적사항 기재하고,
코로나 감염 이력있는 설문에 체크하고
백신을 맞기 전 의료진과 상담을 했다.
물어보는건 어떤 증상이 있었는지,
생활치료센터에 있었는지 병원에 있었는지,
퇴원 후 몇일이 지났는지
를 물어보았다.





나는 무증상에
생활치료센터에
40일정도 된거 같다고 했다.
그랬더니 백신 맞아도 되겠다며
백신을 맞으러갔다.








백신을 맞고나면 이런 곳에서 15분 앉았다 간다.
맞고나서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다.
한 1시간 지나니 백신 접종한 부위 주위 근육이 땡기고 아팠다.
그 후 의료진이 두통이 심해지면 타이레놀 먹으라고 말해줬는데, 머리는 안아팠다.




하지만 뉴스를 보니..




가슴 아픈 사연이 있었다.
화이자 백신 맞고 6일 뒤 숨진걸..
책임지고 싶지 않은건지 부검 요청에도
극단적인 선택을 추정하며 받아들이지 않은걸 보고..
이럴거면 누가 정부의 통제에 따라 백신을 맞으려고 하나?




그래서 지인들에게 연락을 돌렸다.
절대 난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을테니,
백신 접종 후 잘못되면 말해달라고 ㅎㅎ





내용에 보면 아침에 깨워달라고 엄마한테 부탁한 딸이 어떻게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있겠는지..
지금 백신으로 사망한 사람들이 700명이 넘어선다고 들었는데, 인과성 있는건 단 2건이라고 한다.
그러면 죽을 사람들 700명이 백신을 맞았다는 건가?
이런대처에 국가는 무슨 펙트체크라면서 뉴스를 내는데, 기가찬다..
모두를 위해 이렇게 정부의 지시에 동참하는 지금.
정부의
안일한 대처에
참.. 가슴이 아프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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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진해 생과방 삼계탕, 백신 맞기 전 몸보신!"




요즘 워낙 백신 맞고 죽는 20대 30대를 보자하니 내 몸을 신경쓰지 않을 수가 없었다.
특히나 운동을 일체 하지 않는 나로써는 먹는 것만이 유일한 몸을 지키는 길이랄까..?




창원 진해에 있는 유명한 삼계탕집을 찾았다!
여기는 진해에 계신 이모님이 매번 찾아가면 나를 데려가시는 곳이다.
입맛 고급이신 우리 이모님이 조카 몸보신시켜주려구 데려오는 곳이니 그만큼 맛집으로 인정 받은 곳이다!










내부가 엄청 고급지다.
오늘은 백신을 같이 맞으러 가는 나의 여자친구와 왔다.
우리의 목표은 국물까지 다 먹고 가는것!




<메뉴>











밑반찬이 우선 나왔다.
밑반찬은 맛있지만 대체적으로 짠편이다.
하지만 난 짜게 먹어서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대망의 삼계탕!
삼계탕은 큰 닭을 안쓰나보다 양이 작았다
하지만 양이 원래 작은 우리 둘은 딱 알맞게 먹고 갈 정도였다.
그리고 삼계탕도 대체적으로 짠편이었다.
따로 소금을 안찍어먹을 정도로. 국물도 짰다.
하지만 난 짜게 먹는 걸 좋아해 맛있었다.





그리고 먹다가 살이 붉었는데,
이걸 못봤다면 오해할뻔 했다.
마이오글로빈!
무슨 말인진 잘 모르겠지만,
먹어도 괜찮은가보다 ㅎㅎ




원래는 다먹고나면 직접 담그신 수정과를 주시는데
코로나로 인해 힘이드시는지 모르겠지만,
주시지 않으셨다 ㅠㅠ
직접 담그신 수정과가 정말 맛있는데.. 아쉽다.




사장님 힘내세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 9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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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독서실, 교습소 운영자·종사자에 대한 역차별을 낳는 강압적인 정부의 지침"




8월 13일 문자가 왔다.
문자 내용은 즉,




학원,독서실, 교습소 운영자·종사자 진단검사 행정명령 안내
○ 기간 : ‘21. 8. 13(금) 0시 ~ 별도해제시까지
            * 3일간 계도기간부여 ( ’21. 8. 16(월)부터 벌칙적용)
○ 방법 : 2주 1회 선제검사(강력권고)
              단, PCR “음성”확인자만(2주 이내) 업소에서 종사 가능
○ 검사장소 : 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임시 선별진료소 (휴일 포함)
                    *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사전예약 후 방문가능
- 미이행시 조치: 200만원이하의 벌금





요약하자면,
문자가 온 시점으로 별도해제시까지 PCR 검사를 2주에 1번씩 받아라. 미이행시 200만원 이하 벌금.




강력권고?? 미이행시 200만원 이하 벌금인데? 이거를 뭔가 권유하는 것처럼 표현해 놓는데 그냥 강제다.
자유대한민국에 왜 우리가 정부의 말도안돼는 방역 지침에 이렇게 강압적으로 협조해야되는 건가?
이게 우리가 협조해야되는 상식적인 수준의 상황이면 당연히 협조 한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들이 코로나 확산을 막는데 큰 공헌을 한다면 당연히 협조하겠다.
하지만,
학원,독서실, 교습소 운영자·종사자가 코로나의 숙주인가? 우리가 델타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건가?
코로나? 중국의 우한폐렴을 우리가 가지고 들어온건가? 코로나가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졌나? 델타바이러스가 한국에서 나왔나?? 결국은 지들 방역 실패로 우리나라에 퍼진걸가지고.. 언제 끝날 지 모르는 코로나 시대 속에서 왜 2주마다 PCR검사를 받고 음성이 나오면 2주 운영을 해야한다고 권유를 가장한 강제의무를 지우는건지.





이게 당사자가 아니면 얼마나 불합리하고 미래를 불안하게 만드는 처사인지 모른다. 선별진료소에서 2주마다 기다려서 검사받고 그 다음날까지 혹여나 양성이 나오면 어쩌지 하는 불안한 마음으로 지내야되는 그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는 처사라고 그렇게 당일 문자보내서 3일 기간 줄테니 그 이후에 안하면 벌금 200만원이야 하고 연락하는게 말이나되는건가? 나는 어쩌다보니 4번이나 검사를 받았다. 그때마다 하루하루 피가 말라간다. 혹여나 다음날 문자가 늦게오면 혹시나 양성이 아닐까하는 두려움으로 피가 마른다. 이 짓을 2주마다 언제까지 해야되는건지 알려주지 않는 이 불합리한 처우를 어떻게 봐야될 것인가.












아니.. 유은혜 교육부 장관님. 그쪽에서 불안해도 2학기 전면 등교시키려고 하는거잖아요? 상식적으로 학원,독서실, 교습소 운영자·종사자가 코로나를 옮길 가능성이 많겠어요? 학교에서 학생들이 옮길 가능성이 많겠어요?
학교는 안짤리지만, 우리는 생업이 달려있기에 필사적으로 방역합니다.
그리고 2주에 한번씩 유은혜 교육부 장관님은 PCR검사 하나요? 학원총연합회는 뭐하는 집단인데 그걸 방역관리 방안이라고 합의합니까?
간담회했다고? 이거를?
진짜 그냥 다 탁상행정에 보여주기 쌩쑈를 하고 있네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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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합창단 베르디 레퀴엠, 2021.08.24, 예술의전당"



2021.08.24(화) 오후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지휘 윤의중
연주 국립합창단
소프라노 박미자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테너 김재형
베이스 정승현
협연 울산시립합창단, 코리아쿱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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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대진&바이올리니스트 파비올라 김 듀오 리사이틀, 2021.08.22, 예술의전당"



2021.08.22(일) 오후 2:00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프로그램]

Wolfgang Amadeus Mozart: Sonata for Piano and Violin in Bb Major, K.454
Largo – Allegro
Andante
Allegretto

Antonin Dvorak: Sonatina for Violin and Piano in G Major, Op.100
Allegro risoluto
Larghetto
Scherzo: Molto vivace
Finale: Allegro

INTERMISSION

Paul Schoenfield: Four Souvenirs for Violin and Piano
Samba: Allegro molto
Tango: Rubato, swing eighths
Tin Pan Alley: Rubato
Square Dance: Allegro

Sergei Prokofiev: Sonata No. 2 in D Major for Violin and Piano, Op. 94a
Moderato
Presto - Poco piu mosso del - Tempo I
Andante
Allegro con brio - Poco meno mosso - Tempo I - Poco meno mosso - Allegro con b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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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생활안정자금(융자) 온라인 사업설명회 및 금융교육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참여대상: 예술인복지법상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예술인
신청기간: 2021.08.09.(월) ~ 2021.08.23.(월)
참여방법: 온라인화상강의
내용
1)전세자금대출 및 임대차보호법 관련 강의, 질의응답
2)예술인생활안정자금 대출 상품 소개, 신청방법 등 안내
신청방법
1)이메일: artloan@kawf.kr
2)유선: 02-3668-0238~9
주최 주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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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국, 감자탕 생각나면 가는 집! 등뼈가 창원 도계동"



요즘 코로나 4단계라 식당가기도 그렇고해서 어쩌다보니 한달을 밖에서 안사먹었다.
일끝나고 집에가기 전에 해장국이 너무 땡겨서 여자친구랑 같이 오랜만에 자주가던 감자탕 집에 갔다.




원래는 감자탕을 시키곤 했는데 감자탕이랑 해장국이랑 별반 다른것도 잘 모르겠고, 우리는 따로따로 먹는걸 좋아해서 늘 감자탕이 먹고싶으면 해장국을 시켜먹는다? ㅎㅎㅎㅎ




(경남 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55번길 10)




도계동이라는 동네는 언제나 주차할 곳이 없다.
근처에 세워놓고 열심히 걸어갔다 ㅎㅎ










메뉴는 다양하지만 보통은 감자탕이랑 해장국 아니면 등뼈찜 정도를 많이 먹는 것 같다.
해장국도 일반 해장국이랑 묵은지 해장국 이렇게 두가지를 판매한다.
근데 둘다 맛있다. 그래서 매콤하게 먹고싶을때는 묵은지 해장국, 그렇지 않을때는 일반 해장국을 늘 먹는다.










해장국과 묵은지 해장국! 이렇게 시켜봤다.
반찬은 기본 깍두기와 겉절이, 양파, 고추, 마늘 이렇게 있다.
김치는 사실 엄청 맛있을때는 너무너무 맛있는데, 어쩔때는
그냥 그저 그럴때도 있다. 그런데 이번에 갔을때는 그저 그랬다.

하지만 해장국은 너무 맛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먹고나면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는데, 어릴적 추억도 돋고 따뜻한 속에 아이스크림을 먹는 이 맛을 잊을 수 없어서 다시 찾게 되는것 같다.




그래서 나름 찾아보니 평이 너무 좋았다.








평점도 높고, 16년째 단골도 있는거보니 그냥 알고 들어갔던 감자탕집이 더 맛있어보인다.



더군다나 여기는 사장님이 정말 정말 친절하시다.
진짜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셔서 올때마나 너무 좋다.
친절한 사장님때문이라도 가게가 정말 잘됐으면하는 바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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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데이트명소]밀양 얼음골 계곡, 밀양드라이브"




무더운 여름 계곡에 발담그기 위해 밀양 얼음골 계곡을 찾아왔다!
우리의 목표는 뜨거운 태양아래 나무 그늘이 우거진 계곡 밑에서 발 담그고 맛있는거 먹기!
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아.. 먹는건 포기했다.









코로나로 기승을 부르는 지금에서도 아무런 거리낌없이 물 속을 들어가는 사람들, 마스크 단단히 하고 물 위에만 떠 있는 사람들, 계곡 근처에서 텐트치고 낮잠자는 사람들 다양하게 놀고있었다.
그 중 우리는 발만 담그는 중..








요렇게 발만 담궜다 ㅎㅎ




이곳이 얼음골이라 이름 붙여진 이유는
아무리 폭염이 찾아와도 섭씨 0도를 유지한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름 그대로 시원함이 온 몸 가득 전달되어진 계곡이었다.










주차장도 넓고 비가 내릴랑 말랑 먹구름이 띄워진 하늘은 산이랑 오묘하게 어울려 아름다웠다.




오는 내내 '얼음골 사과'라 붙여놓고 사과를 많이 팔고 있었다. 얼음골 사과가 유명하다고 한다.
추운 기후가 사과 맛을 더 맛있게 해준다고 한다 ㅎㅎ
다음에 올때는 사과나 한박스 가가지구 와야겠다.










발만 담그고 다시 드라이브~🚗
드라이브하기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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