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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 soir
bo swaʀ

Lorsqu’au soleil couchant les rivières sont roses,
lɔʀsko sɔlεj kuʃã le ʀivjεʀ sõ ʀozə
Et qu’un tiède frisson court sur les champs de blés,
e kɛ̃ tjεdə fʀisõ kuʀ syʀ le ʃã də ble
Un conseil d’être heureux semble sortir des choses
ɛ̃ kõsεj dεt -ʀ-œʀø sãblə sɔʀtiʀ de ʃozə
Et monter vers le coeur troublé
e mõte vεʀ lə kœʀ tʀuble
Un conseil de gouter le charme d’être au monde
ɛ̃ kõsεj də gute lə ʃaʀmə dεt -ʀ-o mõdə
Cependant qu’on est jeune et que le soir est beau,
səpãdã kõ -n-ε ʒœ -n-e kə lə swaʀ ε bo
Car nous nous en allons, comme s’en va cette onde;
kaʀ nu nu -z-ã -n-alõ kɔmə sã va sε -t-õdə
Elle à la mer, nous au tomeau.
εlə a la mεʀ nu o tõbo


아름다운 저녁

석양에 강물이 장미 빛으로 물들 때
온화한 전율이 밀밭 위로 흐를때
행복해지라는 권유가 사물로부터 솟아나와
괴로운 마음을 향해 올라가는 것 같다.
이 세상에 있는 아름다움을 누리라는 권고가
우리가 젊은 동안에 그리고 저녁이 아름다운 동안에,
왜냐하면 우리들도, 마치 이 물결이 흘러가듯이 가게되기 때문에;
강물이 흘러 바다로 가는 것 처럼, 우리는 무덤으로 갈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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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temps des lilas
lə tã de lila

Le temps des lilas et le temps des roses
lə tã de lila e lə tã de ʀozə
Ne reviendra plus à ce printemps-ci
nə ʀəvjɛ̃dʀa ply a sə pʀɛ̃tã si
Est passé, le temps des oeillets aussi.
ε pase lə tã de -z-œjε osi
Le vent a changé les cieux sont moroses,
lə vã a ʃãʒe le sjø sõ mɔʀozə
Et nous n’irons plus courir, et cueillir.
e nu niʀõ ply kuʀiʀ e kœjiʀ
Les lilas en fleur et les belles roses;
le lila -z-ã flœʀ e le bεlə ʀozə
Le printemps est triste et ne peut fleurir.
lə pʀɛ̃tã ε tʀist e nə pø flœʀiʀ
O joyeux et doux printemps de l’année,
o ʒwajø -z-e du pʀɛ̃tã də lane
Qui vins, l’an passée, nous ensoleiller,
ki vɛ̃ lã paseə nu -z-ãsɔlεje
Notre fleur d’amor est si bien fanée.
nɔtʀə flœʀ damɔʀ ε si bjɛ̃ faneə
Las! que ton baiser ne peut l’éveiller!
la kə tõ beze nə pø levεje
Et toi, que fais-tu? pas de fleurs écloses.
e twa kə fε ty pa də flœʀ -z-eklozə
Point de gai soleil, ni d’ombrages frais
pwɛ̃ də ge sɔlεj ni dõbʀaʒə fʀε
Le temps des lilas et le temps des roses,
lə tã de lila e lə tã de ʀozə
Avec notre amour est mort à jamais.
avεk nɔt -ʀ-amuʀ ε mɔʀ a ʒamε


라일락의 계절

라일락과 장미의 계절은
이 봄에 다시 오지는 않으리라.
카네이션의 계절도 지나갔다.
바람은 변하고 하늘은 음침하다.
우리는 더이상 달려가지 않으리라
만발한 라일락과 아름다운 장미들을 꺾으러
봄은 슬프고 꽃은 피지 않으리라.
오, 지난해의 즐겁고 감미로웠던 봄날이여
지난해 우리에게 비추었던
우리 사랑의 꽃은 아주 시들어 버렸고
아, 슬프다, 그대의 입맞춤도 그것을 다시 깨울 수 없다.
그대, 그대는 무엇을 하는가? 더이상 피어나는 꽃도
밝은 태양도 시원한 그늘도 없다.
라일락과 장미의 계절은
우리의 사랑과 함께 영원히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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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도계동 대패삼겹살 맛집! 대패생각 추천해요!'



어제 저녁에 먹고 온 대패삼겹살집 추천합니다 ㅎㅎ
사실 여자친구와 고기 먹으러 가는 걸 좋아해서
이 근방에 웬만한 곳은 다 가보고 난 후,
지금 누군가 한 곳을 고르라고 하면 이 곳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창원 대패생각(경남 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56번길 2-1)



사실 고기는 그냥 저냥..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다른 곳과는 달리 야채 종류의 다양함과 신선함에 이끌려 항상 이 곳에 오네요








여기 셀프바인데, 야채 종류가 어마어마 합니다.
야채에 싸먹는 거 좋아해서 저는 엄청 먹습니다.
그리고 신선함에 최적화되도록 온도조절까지 하고 있으니 신선함이 가시질 않더라구요.









먹다가 생각나서 찍었지만, 불판도 다른 곳과 비교해도 몇배 더 크고 버섯, 단호박, 옥수수 콘 등등 대패삼겹살 5인분만 시켜도 이것저것 구워먹을게 많아서 배가 부르더라구요.
끝으로 된장찌개로 항상 마무리하는데, 된장찌개도 가격대비 적절하게 맛있습니다.



대패삼겹살 말고도 옛날삼겹, 생삼겹, 생목살 이렇게 먹어봤는데 고기 맛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삼겹살, 대패삼겹살 땡기실 때 한번 이곳으로 와보세요 ^^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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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북면 아직 사라지지 않은 탐엔탐스 카페'

우연히 북면 곳곳을 드라이브하다가 발견한 카페!
예전에는 종종 눈에 띄긴 했는데, 요 근래에는 다 사라진 줄 알았던 탐엔탐스를 발견했다!


탐엔탐스(TOM N TOMS COFFE) 북면점(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신촌리 1201-10)



한적하고 외진 이 곳에, 프랜차이즈 커피점이 있다니.. 놀라울 뿐이다.
그러다보니 ㅎㅎ 사람들이 없다.
그래서 조용하고 한적해서 이곳을 발견 한 후
자주 생각나면 찾는 곳이다.








그리고 탐엔탐스하면 떠오르는 핫프레즐! 너무 맛있고 좋아한다.
핫프레즐이 땡길 때 마다 이곳을 찾아온다.



보라.. 텅텅 비어있다. 너무 좋다.
그리고 산중에 있어서 경관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주차 공간도 커서 교외로 한적하게 드라이브 하다가 커피마시기 정말 최적하 된 곳이라고 생각한다!








저녁이 다 되어갈 무렵이어서 밖의 아경과 조명의 어울림이 너무 좋았다.









여긴 야외 모습.. 신선한 공기를 마시기에 너무 좋다 ㅎㅎ



혹시나 북면을 드라이브 하다가 조용히 커피마실 분들은 한번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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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colibri
lə kɔlibʀi

Le vert colibri, le roi des collines,
lə vεʀ kɔlibʀi lə ʀwa de kɔlinə
Voyant la rosée et le soleil clair
vwajã la ʀoze e lə sɔlεj klεʀ
Luire dans son nid tissé d’herbes fines,
lɥiʀə dã sõ ni tise dεʀbə finə
comme un frais rayon s’échappe dans l’air.
kɔ -m-ɛ̃ fʀε ʀεjõ seʃapə dã lεʀ
Il se hâte et vole aux sources voisines,
il sə at e vɔ -l-o suʀsə vwazinə
Où les bambous font le bruit de la mer,
u le bãbu fõ lə bʀɥi də la mεʀ
Où l’açoka rouge aux odeurs divines
u lasɔka ru -ʒ-o -z-ɔdœʀ divinə
S’ouvre et porte au coeur un humide éclair.
suv -ʀ-e pɔʀ -t-o kœʀ ɛ̃ -n-ymi -d-eklεʀ
Ver la fleur dorée il descend, se pose,
vεʀ la flœʀ dɔʀe il desã sə pozə
Et boit tant d’amour dans la coupe rose,
e bwa tã damuʀ dã la kupə ʀozə
Qu’il meurt ne sachants s’il l’a pu tarir!
kil mœʀ nə saʃã sil la py taʀiʀ
Sur ta lèvre pure, ô ma bien - aimée,
syʀ ta lεvʀə pyʀə o ma bjɛ̃ -n-εmeə
Telle aussi mon âme eut voulu mourir
tε -l-osi mõ -n-a -m-y vuly muʀiʀ
Du premier baiser qui l’a parfumée.
dy pʀəmje beze ki la paʀfymeə


벌새

녹색빛의 벌새, 언덕의 왕
이슬과 밝은 햇살을 받으며
연한 풀로 엮어진 그의 둥지 안에서 반짝이며
신선한 광선처럼 대기 속을 빠져나간다.
서둘러서 가까운 샘이 있는 곳으로 날아간다.
대나무들이 흔들리며 바닷소리를 내는 곳
신성한 향기의 붉은 아소카가
마음을 열어 이슬을 머금은 광채를 실어다주는 곳으로
황금 빛 꽃을 향하여 내려가 앉는다.
그리고 장미의 봉오리 속에서 사랑을 듬뿍 마신다.
자신이 고갈되어 죽어가는 것을 모른채
순결한 너의 입술 위에서 오, 사랑하는 이여
나의 영혼은 죽고싶을 정도였다
입술을 향기롭게하는 첫 입맞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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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ento
lamεnto

Conaissez-vous la blanche tombe
kɔnεse vu la blãʃə tõbə
Où flotte avec un son plaintif L’ombre d’un if?
u flɔt avεk ɛ̃ sõ plɛ̃tif lõbʀə dɛ̃ -n-if
Sur l’if une pâle colombe,
syʀ lif ynə palə kɔlõbə
Triste et seule au soleil couchant,
tʀist e sœl o sɔlεj kuʃã
Chante son chant.
ʃãtə sõ ʃã
On dirait que l’âme éveillée
õ diʀε kə lam evεjeεə
Pleure sous terre à l’unisson De la chanson
plœʀə su tεʀ a lynisõ də la ʃãsõ
Et du malheur d’être oubliée
e dy malœʀ dεtʀ ublijeə
Se plaint dans un roucoulement, Bien doucement.
sə plɛ̃ dã -z-ɛ̃ ʀukuləmã bjɛ̃ dusəmã
Ah! jamais plus près de la tombe Je n’irai,
a ʒamε ply pʀε də la tõbə ʒə niʀe
quand descend le soir Au manteau noir,
kã desã lə swaʀ o mãto nwaʀ
Ecouter la pâle colombe
ekute la palə kɔlõbə
Chanter, sur la branche de l’if, Son chant plaintif!
ʃãte syʀ la bʀãʃə də lif sõ ʃã plɛ̃tif


애가

당신은 하얀 무덤을 아시나요?
주목나무의 애처로운 그림자가 떠도는.
주목나무 위에 창백한 비둘기 한마리가
해가 지는 저녁녘에 슬프고 외롭게
자신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람들은 영혼이 깨어나
땅 밑에서 그 노래에 맞추어 우는 것 같다고 말한다
잊혀진 존재의 불행을
비둘기 울름소리로 하소연 하고 있다고, 아주 나지막 하게.
아! 다시는 이 무덤 가까이에 오지 않으리
저녁이 검은 장막으로 내리워 질때
생기 없는 비둘기가 듣고 있고
주목나무 가지 위에서 구슬프게 노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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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운영 - 아! 가을인가 악보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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